길동 노래방 길동에서 단연코 윤부장이 갑이라는~~~
- 2020 dbsqnwkd
- 2022년 3월 29일
- 1분 분량

길동 노래방
술만 한잔 들어가면 꼭 달리고 싶어지는건 저뿐만은 아닌거죠? 회식을 마치고 회사동료들이랑 편의점앞에 앉아서 캔맥주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회사얘기를 하던중 무리중 막내인 한놈이 좋은데 가서 한잔 더 마시자고 부추기네요.
그녀석은 돈도 없는 녀석인데...ㅋ 마침 달리고 싶었던터라 마지못해 가는척하면서 자리를 나섰습니다. 근처였기때문에 가장 가까운 윤부장으로 향했죠.
윤부장님을 입구에서 만나고 바로 룸으로 들어갔습니다. 룸에서 아가씨들 초이스하는데 한 삼십분정도 걸린듯 막내놈이 아가씨를 다 앉히고 싶어하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. 껄떡쇠같은 놈...ㅋ
아가씨 앉히고 회식분위기로 신나게 놀았습니다. 아가씨들 마인드도 상당히 좋고 매너도 아주 좋았습니다. 교육이 잘되어있는듯... 술집가서 기분 나쁘면 젤 최악인거잖아요.
아가씨들까지 다 합세해서 떼창도 부르고 댄스타임때 신나게 흔들어도 보고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. 간만에 재밌는 달림이었습니다.
길동 노래방
Comments